주요 7개국, G7 정상은 현지시간 24일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고 대 러시아 제재 강화 방침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G7 정상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러시아는 침략을 중단하고 즉각 조건 없이 군대를 완전히 철수해야 한다"며 "러시아 제재 조치를 훼손할 경우 중대한 비용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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