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물가와 고용 불안이 겹치면서 지난 1월 경제고통지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달 경제고통지수는 8.8로, 1999년 6월 실업률 집계 기준이 변경된 이후 1월만 놓고보면 가장 높았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미국의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고안한 지표로, 실업률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더해 구합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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