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겠지만, 폴더블폰 출하량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예상 출하량은 12억3,000만대에서 12억4,000만대 선으로, 약 12억 대를 기록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하지만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의 예상 출하량은 2,270만 대로, 1,490만 대였던 작년보다 52% 늘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다만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지난해 출하량은 2013년 이후 최저치였고, 이 추세는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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