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늘(6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 이후의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회에서 오전 10시에 열리는 협의회에선 화물연대 파업의 원인이 됐던 일명 '안전운임제' 일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준운임제를 새로 도입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김정재 국회교통위 여당 간사 등이, 정부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당정은 회의를 마치고나서 그 결과를 합동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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