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이 당초 예정보다 0.5%포인트 낮은 금리로 출시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일반형은 연 4.25∼4.55%, 우대형은 연 4.15∼4.45%로 책정해 오는 3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금리보다 0.5%포인트 낮춘 것으로, 최근 시장금리가 내리자 출시 전 금리를 조정한 것입니다.
여기에 사회적 배려층·신혼가구·미분양주택 등 최대 0.9%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연 3% 초반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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