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일(26일) 서울 지역에 최대 7㎝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 오후 11시 제설 2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유관기관 등과 함께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갑니다
내일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이 30분 연장됩니다.
아울러 인력 9천400여 명과 장비 1천390여 대가 제설작업에 동원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출근길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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