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를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여수 향일암 군부대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민주당 김회재 의원 등 여야 의원 50여 명은 자료를 통해 "해돋이 명소 향일암의 거북 머리에 군부대가 위치해 그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며 군사시설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향일암은 지난 20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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