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성탄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미사와 예배가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열립니다.
주요 시설에서는 코로나 확산 후 처음으로 참석 인원을 제한하지 않은 가운데 성탄 기념 의식이 진행됩니다.
명동성당에서는 성탄절 자정 밤 미사에 이어 정오에 정순택 대주교가 집전하는 미사를 개최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탄절 오전 7시부터 6차례에 걸쳐 예배를 계획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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