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내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화물연대 운송거부의 영향으로 일부 건설 현장의 공사가 중단되는 등 건설업계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피해 현황 조사한 결과, 전국 115개 건설사의 1,300여 개 현장 가운데 절반이 넘는 785개 현장에서 공사가 중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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