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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2-11-29 18:11:17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뉴스워치

■ 시멘트 분야 업무개시명령…화물연대 삭발투쟁

윤석열 대통령이 시멘트 분야 운송 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명분 없는 요구를 계속하면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경 입장을 밝혔는데 화물연대는 삭발투쟁으로 맞섰습니다.

■ 서울지하철 파업 D-1…막판 교섭 진통

인력 충원과 민영화 중단을 촉구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내일부터 지하철 운행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가 막판 교섭을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는 노조 파업 시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 전국 대부분 한파경보…내일 동장군 기승

현행 한파 특보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찬 바람에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최대 20도 떨어질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 여야, 이상민 해임건의안 두고 샅바싸움

당초 다음 달 2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던 민주당이 속도 조절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를 지켜야 한다며 향후 대응은 민주당 결정에 달렸다고 압박했습니다.

■ 벤투호, 아직 안끝났다…포르투갈전 대비 돌입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두 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다음 달 2일 포르투갈을 반드시 꺾어야 16강 희망이 생깁니다. 우리 대표팀은 어제 가나전 패배의 아픔을 털어내고 곧바로 포르투갈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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