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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2-11-29 14:01:04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뉴스현장

■ 시멘트 분야 업무개시명령…노조 "투쟁 계속"

화물연대 파업으로 엿새째 물류 차질이 이어지자 윤석열 대통령이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시멘트 운송 분야부터 적용했는데, 화물연대는 투쟁을 계속 이어나갈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서울지하철 파업 D-1…막판 교섭 진통

인력 충원과 민영화 중단을 촉구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내일부터 지하철 운행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가 막판 교섭을 진행 중입니다. 노조가 정한 협상 시한은 저녁 6시입니다.

■ 하루 새 20도 급강하…전국 대부분 한파경보

현행 한파 특보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찬 바람에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최대 20도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가나에 석패…포르투갈 꺾어야 16강 희망

카타르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가나와 접전 끝에 2대3으로 패했습니다. 벤투호는 2승을 거둔 포르투갈과의 3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 희망이 생깁니다.

■ 검, '서해 피격' 서훈 전 안보실장 구속영장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 전 실장은 공무원 이모씨의 '자진 월북'을 속단하고 이에 배치되는 첩보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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