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태풍 '힌남노'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울산 울주군과 경남 통영, 거제 등 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울산 울주군 온산읍과 두서면, 경남 통영시 욕지면과 한산면, 경남 거제시 일운면과 남부면 등 6개 읍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가 선포는 지난 7일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먼저 선포한 뒤 피해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뤄진 조치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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