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선을 넘어설 경우 핵무기로 자국을 방어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현지시간 27일 이것은 절대 허풍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핵 위협을 가한 다음날 전략핵무기를 쓸 수 있다고 경고하는 등 최근 들어 서방과 우크라이나를 향한 강경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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