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총격범의 어머니가 "아들이 큰 사건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사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오늘(14일) 사건을 수사 중인 나라현 경찰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총격범 어머니는 하지만 자신이 몸담았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통일교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은 현재까지 하지 않았습니다.
모친은 나라현 밖 친척 집에 몸을 의탁한 채 경찰 조사에 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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