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3일) 오후 서울 중구보건소를 찾아 화이자 백신으로 4차 접종을 했습니다.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해 12월 3차 접종을 했고, 윤석열 정부 첫번째 방역대책이 발표된 어제(13일) 7개월 만에 추가 접종을 한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백신을 맞아도 돌파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질병이 심하게 악화되거나 사망에 이르는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면서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치료제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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