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아베 전 총리 피격 사망 사건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는 폭력적 범죄행위라며 이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회의를 마치고 오늘(9일) 귀국한 박 장관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족과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아베 전 총리가 사망한 날 열렸던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에선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고, 비핵화 대화 재개를 위해 3국이 긴밀히 공조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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