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피격 사망에 대해 중국 정부는 "경악한다"며 유족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 질의응답을 통해 "아베 전 총리는 중일관계 개선과 발전에 기여했다"며 "아베 전 총리 가족에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일본 중국 대사관도 대변인 논평을 통해 "아베 전 총리 사망에 애도를 표하고, 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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