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중 마지막으로 방한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어제(29일) 통일부와 외교부를 잇달아 방문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김기웅 차관은 킨타나 보고관과 만나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후 킨타나 보고관은 외교부도 방문해 이도훈 2차관과 면담했습니다.
이 차관은 킨타나 보고관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적극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며, 후임자에게도 경험을 충분히 전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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