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와 한국에 이어, 대만에서도 원숭이 두창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아시아 국가로는 세번째로, 대만 보건당국이 지난 20일 독일에서 입국한 유학생이 원숭이두창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원래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이 된 바이러스지만, 지난달 영국에서 첫 발병 보고 이후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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