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보건부가 어제(21일)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확진자는 42세 영국인 남성인 항공 승무원으로, 이달 중순에도 싱가포르를 다녀갔으며 이틀 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부는 확진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확진자와 접촉한 13명을 확인해 3주간 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남아 지역에서 원숭이두창 유입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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