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5%가 이 의원을 꼽았습니다.
오 시장은 10%로 2위였고,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6%, 홍준표 대구시장이 5%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과 나란히 4%를 기록해,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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