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 집무실 완공을 기념해 집들이 차원에서 주민초청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는 19일,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주민들을 모시고 행사를 열 계획이라며 아직 세부 계획은 조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번 주말쯤엔 배우 송강호에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브로커'를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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