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서 동반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송강호와 박찬욱 감독이 내일(30일) 오후 각각 귀국합니다.
한국 배우 최초로 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는 내일 오후 1시 30분을 전후해 '브로커'를 연출한 고레에다 감독, 배우 강동원, 이지은 등과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은 주연배우 박해일과 뒤이어 입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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