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서방 국가들을 상대로 핵 위협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우주공사 사장 드미트리 로고진은 "핵 전쟁이 발발할 경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국가들은 30분 만에 파괴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그런 사태는 전 지구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날 전승절을 맞아 개최한 대규모 열병식에서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 등 유럽과 미국을 겨냥한 핵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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