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동·청소년 5명 중 1명은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국내 아동·청소년 1,2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행복하지 않다'는 응답이 18.6%로 나타났습니다.
행복하지 않은 이유로는 10명 중 3명 이상이 '학업 문제'를 들었고, 이어 '미래에 대한 불안'과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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