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형사재판소, ICC 검찰이 유럽연합 EU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측 전쟁범죄 혐의에 대해 합동수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카림 칸 ICC 검사장은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 폴란드 검찰총장과 이번 침공에 따른 전쟁범죄 및 인도주의에 반하는 범죄 혐의에 대해 합동수사에 나서기로 하는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ICC가 2002년 설립 이후 타국과 합동 수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칸 검사장은 "기념비적 조치"라면서 이번 협정으로 합동수사단의 자료수집 능력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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