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설 직후 허공에 손을 내미는 장면이 포착돼 일부 보수 진영이 제기해 온 건강 이상설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해 연설을 마친 직후 연단에서 내려서며 허공을 향해 손을 내밀고 악수를 하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하지만 연단에는 아무도 없었고, 손을 내민 채 잠시 머뭇거리던 바이든 대통령은 두리번거리다가 무대에서 내려갔습니다.
이를 두고 보수 진영에선 허공 악수 영상을 트위터에 올리는 등 그동안 간간이 제기돼 온 바이든 대통령 '치매설'을 재점화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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