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 후보지를 외교부가 입주해 있는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별관과 용산 국방부 청사 두 군데로 압축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17일) 오후 안철수 인수위원장, 기획조정·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 등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윤 당선인과 인수위원들은 내일(18일) 오후에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 뒤 대통령 집무실 이전 부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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