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더민초'가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대장동 특검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더민초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을 최소 3인 뽑는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고, 위성정당 출현을 막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하라고 당에 요구했습니다.
또 대장동 특검의 조속한 실시와 소상공인 50조 원 지원 등을 이행할 것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민초는 '윤호중 비대위'에 대해, 내부에서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퇴진을 요구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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