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의 순안공항에 미사일 발사용으로 추정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소리, VOA 방송에 따르면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가 지난 토요일 순안공항을 촬영한 영상에서는 이동식발사대(TEL)에서 미사일을 쏠 때 지지대 역할을 하는 콘크리트 토대 2개가 설치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7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과 화성-15형도 콘크리트 토대 위 TEL에서 쐈던 만큼, 도발이 임박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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