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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신규확진 24만 3,628명…사흘 연속 20만명대

경제

연합뉴스TV [뉴스초점] 신규확진 24만 3,628명…사흘 연속 20만명대
  • 송고시간 2022-03-06 10:50:35
[뉴스초점] 신규확진 24만 3,628명…사흘 연속 20만명대

<출연 :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전국에서 연일 2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코로나19 상황은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아직 유행이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고, 하루 최대 35만 명 확진을 예상하는 연구기관도 있지 않습니까. 사망자가 얼마나 더 늘어나게 될까요?

<질문 2>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어제 확진자와 격리자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하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확진자들이 1시간 넘게 야외에서 떨거나, 기표용지를 허술하게 관리하는 듯한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되기도 했죠?

<질문 3> 일부 지역에선 일반 유권자가 확진자 대기 줄에 서 있는 등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선거 당일날도 확진자 투표가 예정되어 있잖아요. 방역 당부사항을 좀 짚어주시죠.

<질문 4> 어제부터 카페·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종료시간이 밤 11시로 1시간 연장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 도달 시점이 다소 빨라지고 10% 이내로 확진자 증가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고 있는데요. 의료체계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질문 5>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거리두기까지 완화되자 교육 현장에서 혼란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5살에서 11살 어린이의 경우 아직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만큼 학교가 전파의 온상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소아 백신 접종 필요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자가진단키트가 사실상 반강제로 강요되고 있다는 학부모들의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학생뿐 아니라 교사 확진도 잇따르면서 대체 인력 마련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학교 방역대책 어떻게 보완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7> 국내에서 스텔스 변이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우세종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발생했을 때보다는 걱정할 상황은 아니라고 진단하고 있는데요. 왜 그런 건가요?

#코로나19 #신규확진 #20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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