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회동 의향을 묻는 질문에 "중요한 어젠다에 대해 논의하자고 한다면 어떤 정치인이든 만날 용의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안 후보는 서울 서대문구 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과 고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다만, 윤 후보 측이 국민경선 제안에 3주 동안 대답이 없었다며, 단일화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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