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법륜스님 등 사회·종교계 원로 인사들이 차기 정부에 통합내각 구성 및 개헌 추진 등을 제안했습니다.
국민통합을 위한 연합정부 추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비전과 정책 제시보다 갈등과 증오를 부추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민 여망에 부응할 길은 누가 당선되더라도 권력을 독점하지 않고, 경쟁했던 후보들과 협력하는 것이라며 통합, 협력의 정치 없이 성공한 정부가 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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