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나토 동부 지역에 병력 배치를 크게 늘리겠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이날 화상 회의 뒤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동맹 전역에서 방위를 위해 필요한 모든 배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러시아의 침공을 강력 규탄하며 러시아에 즉각 군사 공격을 중단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모든 병력을 철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나토 동맹국 정상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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