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혼란 상황에도 국제 시장에 대한 러시아의 가스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가스 수출국 포럼' 환영사에서 "러시아는 액화천연가스를 포함한 가스의 차질없는 국제시장 공급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에너지 수송이 일부 시장 참가자들의 정치·경제적 이익 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변모해선 안되며, 더구나 제재나 다른 제한 조치들이 수반돼선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 대통령 #가스공급 #우크라이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