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공식 선거운동 후 첫 주말인 오늘(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북에서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어제 광주와 전남 목포, 순천 등을 순회한 데 이은 이틀째 호남 텃밭 다지기 행보입니다.
오전 전북 익산에서 '전북 대전환'을 주제로 연설하고, 전주에서는 지역 균형 발전을 강조하며 집중 유세를 합니다.
호남 일정을 마친 이 후보는 경기도 화성 동탄으로 이동해 수도권 민심에 호소할 계획입니다.
또 고양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반려인 유권자 표심도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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