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3사가 합동으로 실시한 다자대결 구도의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MBC, SBS 의뢰로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35.2%, 윤석열 후보는 39.2%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7%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공동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NBS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0%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9% 포인트 차로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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