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말말말 시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정치개혁을 선언하면서 일체의 네거티브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선제타격론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알렸는데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실망감을 넘어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국민께 뵐 면목이 없습니다.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려야 할 정치가 도리어 걱정을 끼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 이재명은 앞으로 일체의 네거티브를 중단하겠습니다. 야당도 동참해주십시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제타격을 바로 한다는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회복할 수 없는 침략적 도발행위를 할 것이 확실시될 때는 우리가 적의 미사일 발사 기지와 그 도발을 지시한 지휘부에 대한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능력이 있고 그럴 의지가 있다는 것을 천명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매우 중요한 우리 애티튜드(자세)라고 생각한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제가 항상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선에서 40여일 정도 남았다면 조선왕조 500년 일 모든 일 다 생길 기간이라고. 앞으로 최소 2-3번은 대한민국 모두 깜짝 놀랄 일들이 2-3번 반드시 생길 겁니다. 그리고 그 과정 통해서 이 후보들이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가 드러나게 될 겁니다. 저는 그런 순간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