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다자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그제(11일)까지 이틀간 전국 1,01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39.2%, 이 후보가 36.9%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직전인 3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 후보는 0.1%포인트, 윤 후보는 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포인트 오른 12.2%를 기록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0%,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1.1%를 나타냈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여론조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