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연구진이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감염 파동 추이를 현장 조사한 결과, "전염병 세계적 대유행인 펜데믹 양상이 끝나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브비코 아카데믹 병원 연구진은 현지시간 7일 오미크론 변이가 "전례 없는 속도"로 퍼지고, 이전 변이들보다 훨씬 더 가벼운 질환을 보였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도 지난해 12월 코로나의 팬데믹 양상이 올해 종식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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