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N95 등급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밀컨 공중보건 연구소의 리아나 원 방문 교수는 오미크론 확산 저지를 위해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N95 등급은 우리나라의 KF94에 해당하는 마스크입니다.
원 교수는 "천 마스크는 얼굴 장신구나 마찬가지"라며 "적어도 보건용 수술 마스크를 써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N95 등급 마스크가 의료인에게 먼저 지급할 필요가 있다며 일반인에겐 이 등급의 마스크를 쓰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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