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법률가가 하는 일은 과거에 대한 응징"이라며 변호사와 검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동시에 비판했습니다.
안 후보는 어제(22일) 경북 포항의 한 2차전지 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법률가는 사회에 꼭 필요하긴 하다"면서도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이어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는 과학기술에 나오는데 내가 원래 과학기술인이고 IT, 바이오, 의학 모두 내 전공분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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