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 사태로 극단적 위험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에 당장 나서자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선대위 내분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화면으로 직접 보시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사실 윤석열 후보님과 김종인 선대위원장께서 지금 현재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이 치명적인 위기 상황에 대해서 해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정치적 득실을 따지지 마시고 말씀하신 것처럼…책임 있는 자세를 취해 주시면 소상공인들이 정말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 슬픈 상황을 좀 더 빨리 또 쉽게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개편보다, 선대위가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리 김종인 위원장께서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좀 그립을 더 좀 강하게 잡고 하시겠다고 하고 저도 그렇게 좀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준석 대표랑은 만나실 계획은?) 가십시다."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검찰총장이 책임지고 사퇴하십시오. 대장동 사업의 진상을 밝혀줄 핵심 증인들이 연이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장동 사업의 설계자라는 이재명 후보는 법적 검증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에 대해 이재명 후보의 책임은 없는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장동 의혹 수사가 무력화되길 기다리는 게 아니라면 지금 당장 특검을 결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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