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늘(20일) 오전 공시가격 제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엽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부동산 공시가격이 오르면 재산세, 건강보험료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관련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힌 뒤 당정이 논의에 나서는 겁니다.
부동산 가격 폭등과 공시가 현실화가 겹치며 세 부담이 커진 데 따라 당정은 세 부담을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23일 단독주택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아파트까지 공시가격을 순차적으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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