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기존 주식을 전량 소각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신주를 발행하면서 이스타홀딩스 등이 보유했던 구주를 모두 소각했습니다.
인수자인 주식회사 성정은 신주 1,400만 200주를 확보하며 지분율 100%로 최대 주주가 됐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이르면 다음 주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 발급을 신청하고 본격적인 운항 재개 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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