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그래미상 후보 발표를 앞두고 방탄소년단, BTS가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BTS '버터'를 '올해의 레코드' 후보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올해의 레코드'는 그래미 4대 본상 중 하나로, 모두 8곡이 후보에 오릅니다.
포브스는 또한 '버터'가 그래미 본상인 '올해의 노래' 후보에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역시 지난주 BTS '버터'를 '올해의 레코드' 후보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
제64회 그래미상 후보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미국 서부시간 23일 오전)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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