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이 국립 서울현충원 묘역에서 거행됐습니다.
추도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정의당 여영국 대표 등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또,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함께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선 후보들은 김 전 대통령의 과감한 결단력과 성과를 언급하며 김영삼 정신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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