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현지시간 4일 이탈리아-영국-헝가리로 이어지는 7박 9일간의 유럽 3개국 순방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귀국길에 오르며 SNS에 "G20 정상회의와 COP26에서 세계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음을 새삼 느끼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굳건한 지지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높아진 국격 만큼 국민의 삶의 질도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부다페스트 국제공항을 떠난 문 대통령은 오늘(5일) 서울공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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