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유가 상승,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탓에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2달 만에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전 달에 비해 3포인트 하락한 84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업황BSI는 90으로 원자재가격 상승, 반도체 공급 부족 등 탓에 5포인트 하락해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비제조업은 79로 발전량 감소, 유가 상승 등에 따른 전기·가스값 상승 등 탓에 2포인트 떨어져 감소 전환했습니다.
10월 업황 전망 BSI는 제조업 업황 개선 기대가 떨어져 1포인트 하락한 8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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