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오늘(15일) 새 주인 찾기를 위한 본입찰을 마감합니다.
쌍용차와 매각 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오늘(15일) 오후 3시까지 쌍용차 인수 희망 금액과 자금 확보 방안, 향후 사업계획이 담긴 인수제안서를 받습니다.
쌍용차의 공익 채권 약 3천900억원과 향후 운영비를 포함하면 실제 필요한 인수금액은 약 1조원으로 추정됩니다.
국내외 업체 11곳이 쌍용차 인수 의향을 밝혔고, 업계에선 자금 동원력을 토대로 재계 38위인 SM그룹과 전기버스 전문업체인 에디슨모터스 2파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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